봉화군이 지난 7일 봉화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자립 역량 교육이 관심을 끌었다.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문 강사가 초청되어 집합교육을 통해 본인과 가계 재무의 기초를 튼튼하게 세우는데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강의는 합리적 금융소비 등 금융 관련 기본상식과 지출 흐름 파악, 새는 돈 막는 법 등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박시원 실장은 "앞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지속적 실시해 저소득층의 자활의지를 높여 안정적 생활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위해 목돈마련 도움과 본인이 매월 일정 저축 금액에 정부, 지자체가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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