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억지춘양시장이 지난 7~9일까지 영주시 서천둔치서 열린 제10회 경북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에 관심을 끌었다.이번 전시회는 도내 23개 시‧군 전통시장이 참가해 지역 우수상품 전시 판매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과 전통시장의 화합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김기훈 억지춘양 상인회장이 도의회의장상을, 김석균 봉화시장인부회장, 억지춘양시장 권원환 위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이승락 과장은 "이번 억지춘양시장의 전시회 참가를 통해 먹거리, 봉화송이 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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