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구미에서도 통(通)했다‘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평균 1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1순위 청약에 4323명 몰리며…최고경쟁률 46대 1 기록오는 13일(목) 당첨자 발표, 19일(수)~21일(금) 3일간 계약 진행 롯데건설이 경북 구미 도량동에 공급한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6일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청약접수 결과 총 292가구 모집(특별공급 59가구 제외)에 4323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5대 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별 청약경쟁률은 84㎡A형 20대 1, 84㎡B형 7대 1, 64㎡형 46대 1을 기록했다.‘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구미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좋은 입지에 올해 구미에서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공급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달 30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4일간 2만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방 분양시장이 주춤한 상황에서도, 롯데캐슬의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를 사로잡은 것 같다”며 “여기에 각종 편의시설과 명문학군, 녹지를 두루 갖춘 최적의 입지여건 역시 수요자를 청약까지 끌고 온 힘으로 본다”고 밝혔다.‘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도량주공1•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126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전용면적 64㎡84㎡, 총 351가구가 공급됐다.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채광과 통풍이 좋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여유로운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단지입구 차량통제, 홈네트워크, 지하주차장 비상콜, 엘리베이터 콜버튼 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층간소음 저감설계로 세대간의 소음 방지와 고효율 LED 조명기구를 적용해 전기요금과 유지관리비 절감을 할 수 있도록 했다.단지 곳곳에 다양한 테마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클럽 등 다양한 운동공간과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을 배치해 입주민의 웰빙 라이프를 지원한다.‘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오는 13일(목)에 당첨자 발표하고, 계약은 19일(수)~21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에 위치해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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