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 응급구조과 전공 동아리 ‘BLUE HANDS’는 최근 ‘제3회 포항운하축제’에 참여, 심폐소생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방티타기 대회 등의 안전요원으로도 활동했다.BLUE HANDS 대표 유은서(2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일반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해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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