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북구보건소는 6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북구관내 외식업주 및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싱겁게 먹기 실천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날 외식업주와 종사자의 실천 의지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안내하고 식품속 소금량 알기 모형전시와 개인별 짠맛 미각테스트를 실시했다.북구보건소는 "싱겁게 먹기가 개인의 식습관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치며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