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공공도서관은 지난 5일 선남초등학교와 가천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협약 체결 사업의 일환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독서체험프로그램은 ‘책 먹는 여우’표지를 활용한 가방 만들기와 문화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판타지 매직 공연’으로 운영됐다. 김기환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독서문화행사 참여를 보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비롯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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