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평소 상주 농·특산물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상주 쌀과 찹쌀을 지속적으로 구매해온 유공기업인 ㈜떡보의 하루(대표 성우진)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떡보의 하루는 대구에서 2003년 3월 떡케익사업을 시작으로 2003년 11월 대구동구 1호점을 오픈하고 현재 전국 10개지사와 해외 1개지사의 유통망과 전국 167여 개의 가맹점 규모를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기업이다.이번에 주요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답례떡 1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달 간 아자개 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에서 생산되는 상주 쌀과 찹쌀 세트(쌀 1.5kg + 찹쌀 1.5kg)을 구입해 고객 3천 명에게 감사 답례품으로 전국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에 있다.특히, ㈜떡보의 하루는 쌀과 함께 떡 가공의 주 품목인 찹쌀을 2010년부터 아자개영농조합법인과 계약해 현재까지 3천880톤, 87억 원 정도를 구입했다. 올해 또한 800톤에 17억 5천만 원을 계약을 하고 구입할 계획을 밝혔다.이정백 상주시장은 “2010년부터 7년간 지속적으로 상주쌀을 이용하는 ㈜떡보의 하루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관심과 구매를 당부 했으며, 아울러, 상주 쌀이 전국 최고의 품질 좋은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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