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휴일인 지난 2일 밤 늦게 김천 제일병원을 찾아 성주 롯데CC 사드배치 반대 단식투쟁 중 탈진으로 응급 입원중인 박보생 김천시장을 직접 방문하고 대통령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국방부가 지난달 30일 사드배치 지역으로 성주 롯데골프장을 확정(발표)한데 대해 김천지역 민심을 충분히 설명하고 “14만 김천시민은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전달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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