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여성들에게 취미활동 지원과 소질 및 능력 개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일자리 특화사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6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실시하는 여성일자리 특화사업의 창업반은 밑반찬 및 생활요리, 전문가 자격증반에는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반(2급), 사회문화반 등이다.밑반찬 및 생활요리는 매주 목·금요일,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2급)반은 매주 화요일 5회로 운영되며, 생활공예반은 매주 월요일 4회로 운영된다.박시원 주민복지실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여성들의소질 및 능력을발굴해 취업지원과 희망하는 일터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