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기업가센터(센터장 최인준)는 지난달 30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함께 비즈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엔 서강대, 서울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영남대, POSTECH, KAIST, 한양대 등 9개 대학이 참여, 5인 1조의 팀을 구성해 모의 기업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실시했다.이날 6시간여의 열띤 경쟁 끝에 PSY팀(김동현/POSTECH, 김도형/POSTECH, 김태은/영남대, 정유리/숙명여대)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비즈톤 경진대회는 인터넷 웹기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겨루는 대회로, 회사설립에서부터 마케팅, 제품 개발까지 경험하며 기업가정신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경영교육 시스템이다.최인준 센터장은 “비즈톤 경진대회가 학생들로 하여금 기업 경영환경 및 창업과정의 모의학습을 하면서 실제 창업 시 성공확률을 높이고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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