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홍보하는 한편 그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우리독도 바로알기’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2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늘 푸른 우리독도’ 캠페인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내달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달 간 1천 대의 서울시 시내버스에 하루 40회 이상 상영할 예정이다.  유디치과 전국 120개 지점에도 상영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국외를 대상으로 영문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유디치과는 지난 2월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와 함께 독도 홍보를 위한 정기 후원 및 국내외 다각적 캠페인 공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독도를 직접 방문, 독도 경비대원들에게 구강건강용품 등을 기증했다.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홍보 영상을 통해 온갖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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