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 내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도 자금을 관리할 금고에 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을 확정했다.도는 올 년말 도 금고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3년간 새로운 금고를 지정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 모집공고한 바 있다. 공고 결과 농협은행과 대구은행 2곳이 신청했으며, 지난 22일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자금을 관리할 제1금고에 농협은행(일반회계 외3), 제2금고는 대구은행(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외5)으로 각각 지정했다.도 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은 10월말까지 금고약정을 체결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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