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신청사 건축공사 이전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초 신청사로 이전한다.신청사는 연면적 2천923.81㎡으로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건립, 1층에는 행정지원과, 민원실,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창의영재교육원이, 2층에는 교육장실, 교육지원과, 상황실, 컴퓨터교육실, 시설지원담당, 정보지원담당이, 3층에는 대가야홀, 우륵홀, 도담실, 소락당, 기록관이 지하에는 민방위대피실과 기계실이 배치되어 행정효율의 극대화 했다. 그 동안 협소한 구청사의 사정상 부재했던 민원인을 위한 휴게공간을 1층 중앙현관 민원실에 설치해 질 높은 대국민 교육행정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김형수 교육장은 “모든 고령교육가족의 오랜 숙원인 신청사 이전이 이루진 만큼 모든 직원은 `다 함께하는 행복교육`이란 교육지표 아래, 즐겁게 배우는 희망찬 교실, 가르치며 배우는 보람찬 교단, 학부모에게 사랑 받는 미더운 학교, 모두가 감동하는 행복한 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