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메가젠임플란트의 지식 재산권 경영 진단을 통해 맞춤형 IP 경영전략 수립을 도와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영상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으로의 주기적인 기업방문을 통해 기업의 IP를 인프라, 활동, 관리, 실적 및 성과 총 5개 분야로 진단했다.메가젠임플란트는 IP 전담조직까지 만들어 주기적인 PM(Patent Map:특허맵)을 통해 R&D전략 수립 및 지재권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발명 문화를 정착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하지만 이 회사는 수백건에 이르는 지재권의 관리가 미흡, ‘IP 인프라’가 약점으로 진단됐고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재권의 DB화 및 전산화를 마련함으로써, 보유 IP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박광범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지재권의 관리가 담당부서로 국한됨으로 인하여 글로벌 관점에서의 R&D 전략수립에 다소 한계가 있었다. 이번 진단을 통해 보완된 IP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IP에 대한 활용도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면 우리 회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큰 기대감을 표명했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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