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황병한) 세무과는 27일 우현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주택 2기분 및 토지분 재산세 납부 홍보를 위해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납부, 위택스(www.wetax.go.kr)와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 전자납부,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 ATM 기기 이용 조회 납부 등 다양하고 편리한 지방세 편의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서숙희 세무과장은 특히“재산세 납기마감에 따른 ARS 및 가상계좌 납부시스템 과부하로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