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서장 홍종태)는 지난 26일 의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 표준화 및 소방공무원의 소방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강의기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3명의 소방공무원이 출전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우리는 안전 어린이(유아용)에서 다루는 10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준비한 교육 자료로 강의 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방교 김세아는 ‘으아앗!!지진이다!’라는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최우수상의 영애를 차지하며, 2016년 10월에 열리는 제2회 경북대회에 의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이학송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증가하는 안전교육의 관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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