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다문화협회 봉사단(회장 김달선)과 영덕다문화가족 봉사단(회장 원경세) 회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합동으로 영덕군 병곡면 아곡리에 사는 `마리널제이그조연`(여) 필리핀 가정의 집수리 및 도배 봉사활동으로 우의를 다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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