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남구보건소 지혜홀에서 뇌졸중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재활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재활증진교실은 이동 가능한 관내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2개월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내용은 구강교육, 만성질환교육, 스트레스관리, 노래교실, 기체조교실,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는 포항대학교와 연계해 물리치료학과 학생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하며 뇌졸중 대상자의 보행능력 및 폐기능향상을 위한 일대일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한다.   고원수 건강관리과장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건소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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