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지난 23일 학생활동중심수업력 향상을 위한 2016 현장 맞춤형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했다.군위교육지원청 김덕희 교육지원과장, 전영선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 교사의 수업공개와 협의회 및 관련 연수로 진행된 이번 교육청 지원장학은 학생활동중심수업 정착 및 교원의 수업역량 강화를 주목적으로 실시했다.김덕희 교육지원과장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교사, 학생을 소중히 생각하는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사, 뜨거운 교육열과 사랑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했다.김원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가 힘을 모으고, 전 교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며 마무리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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