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재즈올스타즈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웅산, 이정식, 이명건 등 우리나라 재즈 1세대 멤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중적이면서 실험적인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흥미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료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리는데 목적이 있다.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120분이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원으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s://www.gcart.go.kr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