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운 색을 도자기에 담았다. 2016 경주작가릴레이展의 열 번째 주자, 김재원 작가의 전시가 지난 13일 오픈해 오는 10월 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1에서 진행 중이다. 김 작가의 도예 작품은 친구처럼 편안하다. 사각이든 원형이든 자로 잰 듯한 느낌이 없다. 유약도 대충 흘려보낸다지만 결코 서툴러 보이지 않는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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