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타이타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포럼을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지난 8월 11일 경북도⇔POSCO⇔포항시의 ‘타이타늄 산업육성을 위한 MOU체결’과 9월 9일 ‘Ti산업 육성 협력협의회 개최’에 이은 것으로, 관계기관, POSCO 및 기업체, R&D기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1부에서 타이타늄 산업 전문가(전 재료연구소장)인 이용태 박사의 `첨단소재 타이타늄 산업여건과 향후 과제`와 RIST 이수찬 상용화기술센터장의 `타이타늄을 활용한 비전과 산업화 전략`등 주제 발표가 있으며, 2부에서는 분야별 패널 5인의 토론이 진행된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포스코와의 정기적인 협의체가 보다 능동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협력해 포스코의 추진 전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인근 대구, 경남, 울산의 미래형 자동차, 항공, 해양산업의 배후 소재 공급기지로서의 포항지역을 타이타늄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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