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초선의원 스터디그룹인 ‘시초회’의 후반기 회장에 정수화 의원이21일 취임했다.시초회는  정수화 의원은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모범을 보여 초선의원의 위상을 높여 왔기에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정수화 회장은 “앞서 시초회 발전과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이상근 전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시초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활동 전문성 확보를 위해 더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포항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초회는 7대 전반기를 이끈 이상근 전 회장에게 현장중심의 소통의정과 시민중심의 열린의회 구현으로 포항시의회 발전에 공로이바지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이칠구 전 의장에게도 53만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며 지역발전과 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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