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 유아교육과는 오는 26~29일 교내 평보 체육관에서 ‘제22회 아동문학작품 공연제’를 개최한다.총 7천여 명의 포항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토끼와 거북이’의 원전을 현대 유아들에게 적합한 주제로 바꿔 ‘토끼야~비밀을 알려줘!’라는 제목으로 진행 된다.유아들이 올바른 영양섭취와 건강 및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식전 공연인 신나는 난타와 율동을 통해 즐거움을 고조시킬 예정이다.매년 개최되는 포항대 유아교육과의 아동문학작품공연은 유아들뿐만 아니라 유아교육 관련 전공자 및 일반인도 공연 관람이 가능토록 해 포항지역에 어린이 문화가 뿌리를 내리는데 기여하고 있다.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26일(월) 오후 7시 30분 공연엔 10분 전까지 입장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어린이들은 27일(화)부터 공연에 초대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기관을 통해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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