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21일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 인솔자(특수교사, 특수교육실무사), 교육청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각초등학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가족지원프로그램은 양육에 지친 가족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가족관계를 향상 시키고,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풍각초등학교 내에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가족들은 음식 만들기로 서로의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가족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평소에 직장일과 집안일로 바빠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적었다면서 하루뿐이지만 아이와 하루 종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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