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Wee센터는 지난 20일 위기학생의 효율적 상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지역 내 학교 중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위기학생의 생활지도, 상담 슈퍼비전을 희망하는 7개교를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김성란 교육장은 “학생들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7개교가 뜻을 모아 참여하는 것은 무척 뜻 깊은 일이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교원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연수를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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