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호)은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영양군청, 영양군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난 20일에는 영양여자중학교, 21일에는 영양중학교 교문 앞에서 등교시간에 ‘친구야 사랑한 데이’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상호 교육장은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와 협력해서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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