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18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체납 청정 도시’ 조성을 위해 20일 시청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 등을 대상으로 9월 토지, 주택2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영천시 세정과 전 직원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자주재원 확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에게 선진 납세의식을 고취시켜 3%의 가산금 부담없이 재산세를 납기 내 납부하도록 홍보했다.특히, 시민회관 영화상영 전 9월은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 납부의 달 홍보 동영상을 통해 납부의 중요성과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납부, CD/ATM 기기를 활용한 지방세 조회·납부, 신용카드 납부,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1899-6115) 등의 편리하고 다양한 납부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또한, 시청오거리 전광판 홍보, 이·통장 등 각종 회의 시 홍보, 홈페이지 게제, 현수막 게첨 및 읍·면·동사무소 입구에 배너를 통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김영석 시장은 “납기를 놓쳐 불이익을 당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토록 더 노력하고, 시민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세금 납부하지 못해 가산금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납기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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