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황금령 학생(군위고 2)이 최근 경상북도 도청 강당에서 열린 `2016 경상북도 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중국인 어머니를 둔 황금령 학생은 다문화가정자녀로 생활하면서 느낀 본인의 경험이야기와 ‘또래상담사’ 활동을 통해 다문화 친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상담사의 꿈을 꾸게 된 과정을 ‘다문화와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중국어로 발표해 우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황금령 학생은 오는 11월 12일 전국 다문화가족 이중언어대회에 도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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