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최근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시행한 ‘플러스 워크’ 도보순찰을 통해 기부금 70만 원을 마련, 피학대 청소년 후원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에 전달했다. ‘플러스 워크’ 도보순찰은 10m당 1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스마트폰 기부앱을 활용한 것으로, 남부경찰서는 지난 5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8천34km(1천5만 걸음)을 걸어 기부금을 마련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보순찰을 통한 범죄예방활동과 피학대 청소년에 도움까지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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