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는 다음달 4일부터 1951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만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이 보건소 및 전국 병‧의원(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접종은 본격적인 유행 이전인 10~11월 사이에 하는 것이 좋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약 2주 정도 걸리며,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6개월 정도(3~12개월) 면역 효과가 지속된다. 포항시는 남구 74개소, 북구 103개소의 지정의료기관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북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이진석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는 물론, 지정의료기관과 신속·정확한 업무추진 적극적인 홍보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접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구보건소(☏270-4204), 북구보건소(☏270-41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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