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를 방문해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최 의원은 김학태 경산소방서장으로부터 2016년도 주요업무와 현안을 보고를 받은 후 각 과 직원을 격려했고 구조구급·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현장 출동대원들을 만나 건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김학태 서장은 “위민봉사(爲民奉仕)의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