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16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봉화 내성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영주동부초등학교가 불조심상을 차지했다. ‘제16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화재예방과 대처방안에 대한 대처 방법을 습득하고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내 26개 학교, 46학급의 1천266여 명,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학교에서 치러졌다. 봉화 내성초등학교 5학년 1반(지도교사 탁영호)과 영주동부초등학교 5학년 1반(지도교사 김채원) 학생 60명은 여름방학 동안 틈틈이 공부하고 소방안전상식을 평가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경북 최우수를 차지한 봉화내성초등학교 5학년 1반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전국대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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