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구미시 구미천변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2016 경북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첫 대회를 맞아 의미를 더하는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라는 생활 스포츠를 통해 생활에 활력과 희망을 얻고 참가 선수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도내 11개 시·군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회식 체육진흥과장은 “2016 경북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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