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유태)은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울릉 주민들을 위해 ‘울릉군 수해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보증대상은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울릉군청 · 동사무소 등 행정관청에서 ‘재해중소기업확인서’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고 7천만 원(제조업은 1억 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2.3% 고정금리(5년 이내, 거치기간 2년 포함)로, 보증료도 기존 연 1%에서 0.5%로 인하했다. 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울릉군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 및 울릉출장소(농협 울릉군지부 내)에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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