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제로화실천운동본부(본부장 강대삼)는 추석명절을 맞아 12일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우리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물론 음식물 제로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음식물 쓰레기통을 형상화한 캐릭터 ‘환경이’와 함께 음식물쓰레기의 유해성을 알리고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대삼 본부장은 “아직도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지역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앞으로도 홍보활동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