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장대진 도의원(안동)은 12일 추석을 맞아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안동유리요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안동유리요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시설로 140여명의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장대진 도의원은 “앞으로도 경북도의회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을 살펴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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