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청장 황병한)은 9일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북구청과 관내 읍·면·동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조도시 Vision 알리미 시정홍보’라는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창조도시 포항의 4대 핵심전략인 창조경제를 통한 신산업 육성및 Green way를 통한 도시재창조, 환동해 중심 해양문화 선도, 인근 도시간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등 포항만의 지속성장 가능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적인 차별화된 포항시를 만들어갈 방향제시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황병한 구청장은 “53만 시민들과 함께 변화하는 포항의 발전상을 공유하며, 민선6기의 2년간 성과와 포항시의 시정운영 방향 및 현안과제 등 창조도시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황 청장은 지역간의 경계를 넘어 인근 도시와 소통과 협업으로 동해안 포항이 상생발전 하는 환동해중심 창조도시 포항으로의 도약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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