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안경광학과 박경주 교수 및 학생들은 지난 9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6년 한가위어울림한마당잔치’에 참여, 눈 건강 지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선린대 안경광학과는 경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안경세척, 눈 건강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김종우 경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실시하는 한마당 잔치에서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의 ‘눈 건강 지키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제일 호응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2010년 학과 신설 이후부터 지역 내 다양한 곳을 방문해 정기적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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