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8일 인덕노인회관 주거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희망하우스’ 활동에 참여했다.‘희망하우스 행사’는 포스코 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포항남부소방서, 포스코건설 및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2013년부터 관내 기관, 기업체와 사회공헌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에선 인덕노인회관의 LED전등 및 싱크대, 가스보일러 교체 공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