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제 63주년 해양경비안전의 날’을 기념해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포항해양경비안전서 2층 대강당에서 내빈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포항해경은 올해 해양사고 구조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불법 대게 포획사범 단속활동 등의 공적이 인정되어 해양경비안전의 날을 맞아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으며, 또한 이날 업무유공자를 대상으로 대통령 및 국민안전처장관 표창 등을 포함해 업무추진에 적극 협조해 준 지역민 7명을 선정해 감사장을 각각 시상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업무유공 부문 수상자의 가족들이 직접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시상해 수상자 및 가족에게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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