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9일 운문면 신원리 주민들을 상대로 신원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비사업은 운문면 신원리, 오진리 일원 운문천, 신원천 주변으로 집중호우시 매번 반복되는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신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본 사업이 완료되면 여름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 및 깨끗한 하천정비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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