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주민센터(동장 김복조)는 8일 장량동 거주 퇴직 공무원 및 시·도의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장량 UP! 선배(퇴직)공무원 간담회’가 개최됐다.퇴직공무원들의 행정경험을 접목시켜 시정운영 방향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 시·동정 현황보고, 선배공무원 인사말 및 정책조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참여자들은 환경, 경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클린장량만들기 해결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김복조 동장은 “선배 공무원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동정운영에 꼭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선배들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동해중심 창조도시 포항과 클린장량 발전을 위한 아낌없고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