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사회단체 포항향토청년회(회장 김상일)는 7일 추석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는 자매부대인 해병1사단 장병 150명을 초대해 포항CGV에서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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