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와 약물과다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포항북부경찰서 역전파출소는 지난 6일 오후 7시께 북구의 한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한 Y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고 이를 본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탐문·수색 끝에 찾아내 구조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