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달성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새내기 경찰관과 서장과의 의무위반 없는 달성경찰서를 위한 새내기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4일 자로 1년간 신임경찰관의 적격성 등을 판단하는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규임용이 된 285기 12명과, 지난 3일 중앙경찰학교 신임교육을 마치고 졸업한 288기 15명이 참석해 그 동안 근무하면서 느낀 점과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소통의장으로 마련됐다. 류상열 경찰서장은 “시보·실습기간 중 파출소에서 최선을 다해준 신임경찰관의 모습에 자랑스럽다”며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며 범죄와 타협하지 않는 당당한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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