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일 본사에서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승훈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선수, 남자 68kg급 동메달리스트 이대훈 선수, 남자 80kg이상급 동메달리스트 차동민 선수, 그리고 박종만 가스공사 태권도 선수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환영식은 선수단의 사인회를 시작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태권도 선수단에 대한 포상 및 격려금 전달이 이어졌다.이에 따라, 금메달을 획득한 김소희 선수에게는 5천만 원, 동메달을 획득한 이대훈, 차동민 선수에게는 각각 1천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이승훈 사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과 가스공사를 대표해 뛰어준 선수단 모두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선수 여러분의 성과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