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는 ‘2016년 상반기 대학청년고용센터’를 통해 다수의 대기업, 강소기업 입사자를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월 포항대는 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에 선정, 학생들에게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입사 지원 서류 컨설팅·모의면접·직업 상담, 취업전문 민간컨설턴트의 취업특강도 실시했다.그 결과, 2016년 상반기 60여 명의 학생들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SK하이닉스, S-Oil, 현대자동차,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동일기업, 해병·해군부사관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게 됐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