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1일 후반기 예산결산 및 도정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특별위원회 6개를 구성했다.특별위원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대구공항이전특별위원회 6개로 구성된다.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홍진규(군위), 윤리특위 위원장 박문하(포항), 지방분권추진특위 위원장 이상구(포항), 원자력안전특위 위원장 장용훈(울진),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남진복(울릉), 대구공항이전특위 위원장 김수문(의성)을 각각 선출됐다.먼저 예산결산특위는 홍진규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박용선(비례) 위원에는 김수문(의성), 김지식(구미), 남진복(울릉), 박권현(청도), 박성만(영주), 박정현(고령), 박현국(봉화), 배영애(비례), 윤성규(경산), 이운식(상주), 장대진(안동), 정영길(성주)이 각각 참여한다.위원회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이며, 도청과 도교육청의 2017년도 당초예산안과 추경예산안, 2016년도 정리추경안을 심사하고, 2016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 윤리특위는 박문하(포항)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안희영(예천), 위원에는 곽경호(칠곡), 김정숙(비례), 남천희(영양), 윤창욱(구미), 정상구(청도), 조현일(경산), 황병직(영주)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 임기는 2018년 6월 30일까지 경북도의회 의원의 자격‧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경북도의회는 이와 함께 일본의 독도에 대한 헛된 야욕을 단호하고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도민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 수호를 전담하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위원은 남진복(울릉) 위원장과 김종영(포항)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수용(영천), 김인중(비례), 김희수(포항), 박영서(문경), 박정현(고령), 박현국(봉화), 장경식(포항)이 참여하고 있다. 또 지방분권추진특위는 2018년 6월 30일까지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 추진을 위해 구성했다.이상구(포항)위원장과 이홍희(구미)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식(구미), 김창규(칠곡), 배영애(비례), 오세혁(경산), 이영식(안동), 이운식(상주), 최태림(의성)이 참여한다. 원자력안전특위는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원자력발전소 운영상 안전관리 대책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위원장 장용훈(울진)과 부위원장 황재철(영덕)을 비롯해 김위한(비례) 배진석(경주), 이동호(경주), 이진락(경주), 장두욱(포항), 장영석(구미), 최병준(경주)이 참여해 활동한다.대구공항이전특위는 2018년 6월 30일까지 대구공항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을 위해 구성했다.위원장인 김수문(의성)의원과 부위원장 이수경(성주)의원을 비롯해 박용선(비례), 윤성규(경산), 윤종도(청송), 이태식(구미), 조주홍(비례), 한혜련(영천), 홍진규(군위)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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