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포항시 북구 흥해읍(읍장 허성두) 자생단체 회원, 오도리 해수욕장 번영회, 종교단체, 주민 등 200여명은 지난 1일 폭우 및 강풍, 너울성 파도에 밀려온 엄청난 해안쓰레기 수거하는 등 해안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주민들은 용한리 및 오도1리 간이해수욕장에서 쓰레기, 폐어구, 해초 등 청소차 2대 분량인 10톤 가량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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